안경

3번째 안경을 맞췄다.

2번째 안경을 맞춘 이후 13년만이다.
검은색 뿔테에 모양이 이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안경을 맞춘 것은 군대에 입대하기 바로 전이었다. 시력이 좋지 않았기에, 남들에게 주워들은 군대 이야기에 마음 속 걱정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군대가서는 사격할 때도 안경쓰지 않았다. 오른쪽 눈 시력이 안 좋아서 썩 좋은 명중률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안경 없이도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다. 단지, 쫄따구가 인상쓴다고 혼난 것 빼고는 ...

첫 번째 안경은 군대에서 훈련 도중에 안경을 챙겨서 보관함에 넣었는데 뭉개져서 못쓰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안경이 없어도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혹시 필요할 때가 있을까 하여 세째 누님을 통해서 새로 했던 것 같다. 2번째 안경 역시 자주 착용하지는 않았다. 지금
그 안경은 사무실에 있다.

이 안경은 얼마나 자주 사용할까?

Posted by novaburd

2009/05/31 18:39 2009/05/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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